(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서울반도체가 작년 4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4.21% 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7억원, 9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5%, 2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 매출액도 8390억원을 기록해 85%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