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추가협상 결과 조문화 작업 완료

2011-01-26 22: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지난달 3일 한·미 통상장관간 합의한 한·미 FTA 추가협상의 결과를 조문화하기 위한 양국간 실무협의가 완료됐다고 26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외교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문화 작업으로 한·미 FTA와 직접 관련된 사항이 담긴 1개의 서한과 자동차 연비·온실가스 기준과 미국 내 우리 업체 전근자 비자(L-1) 유효기간 연장 등의 내용이 담긴 2개 합의의사록 총 3개의 합의문서가 작성됐다.

상기 합의 문서는 양측의 필요한 국내 절차를 마치는 대로 오는 2월 중순께 정식 서명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