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외무성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재외공관에서 파티를 열 때 포도주 대신 일본술(니혼슈)를 쓰도록 할 방침이다.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외무성은 조만간 신임 대사와 총영사들을 대상으로 술 강습회를 열 계획이다.이 강습회에서는 일본술 제조법과 식사 전에 마시기 좋은 술 등을 소개한다. 외무성 재외공관과 관계자는 “회식 자리에서 일본술을 권하자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습회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