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작년 빈곤층 생활보호비 3조엔 넘어

2011-01-22 10:35
  • 글자크기 설정

日 작년 빈곤층 생활보호비 3조엔 넘어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지난해 일본 정부가 지급한 빈곤층 생활보호비가 처음으로 3조엔(약 40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작년에 부담한 생활보호비는 모두 3조72억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약 3000억엔 늘어난 것이다.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는 작년 10월 현재 141만가구며 이 가운데 23만가구가 근로 가능 세대로 지난 2년간 배 가량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