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소주녀’ 유수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소주녀’ 화성인 유수민 씨가 출연했다.
유수민이 등장하자 MC들은 청순가련한 미모에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22회에서 알코올 폭탄녀가 출연했는데 그 친구는 그렇게 보였다.”라고 말하며 유수민의 미모를 칭찬했다.
그녀는 매일 소주 1병 씩은 꼭 마셔 13년 동안 마신 소주가 2만 병에 달한다. 특히 밥을 먹을 때는 꼭 소주를 함께 한다고 해서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