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6자회담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들의 발언을 인용, 6자회담의 일본측 수석대표인 스기야마 국장이 다음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6자회담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스기야마 국장은 오는 24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일본·호주 전략대화에 참석해 한반도 상황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