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롯데월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학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민속박물관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6개 박물관과 함께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입장료와 체험프로그램 참가비를 우대한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면 어른 2500원, 어린이 1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2월28일까지다.
‘꽃 수첩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꽃 모양의 한지를 붙여 장식하는 ‘꽃 누르미(압화) 공예’를 경험해보고, 기념으로 나만의 수첩을 만들 수 있다. 이밖에도 전통한지를 이용한 ‘닥종이 인형공예’와 ‘12간지 뱃지 만들기’ ‘수공예 도자기 체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