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 KT·차이나모바일과 업무제휴

2011-01-19 09: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최대 통신회사인 NTT도코모가 한국의 KT·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휴대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제휴하기로 했다고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스마트폰 서비스 노하우를 서로 제공하고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롱텀에볼루션(LTE) 기술부문에서도 공조할 방침이다.

또 해외 로밍 요금체계도 종전보다 저렴하게 개편하고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법인 전용 비즈니스 협력하는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앞서 KT와 차이나모바일은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 협정을 맺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