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8일 오전 2시1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 25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3채 내부 230㎡와 보관 중이던 꽃 등이 불에 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