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7개 딜러사와 올해 전략·비전 제시

2011-01-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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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2011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 대회' 진행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인피니티는 지난 13일 전국 7개 딜러사와 함께 ‘2011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근본과 성과를 리뷰하고, 올해 비전공유 실행과 고객만족 다짐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행사를 통해 인피니티의 마케팅, 제품기획,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 교육 등 인피니티 브랜드의 총체적인 전략과 계획이 발표됐다.

손창규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달성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신형 M시리즈의 선전과 적극적인 고객 체험마케팅이 지난해 많은 성과를 냈다”며, “뉴 G25 출시를 통해, 국내 수요가 가장 활발한 3000cc 이하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지난 활동과 성과를 축하하는 ‘인피니티 SC 어워드’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판매실적, 고객관리, 내부교육이수, 규율준수 등 전반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고의 컨설턴트를 선정하는 ‘2010 인피니티 최고 컨설턴트’에는 SS 모터스(강남)의 이순형 과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이날 ‘2010 인피니티 최고 컨설턴트’를 포함한 전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 및 상패와 함께 하와이 가족여행 패키지 및 격려금이 부상으로 증정됐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는 “뉴 G25 출시와 함께 인피니티는 새로운 한 해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며 “인피니티만의 고객관리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강화하고,‘모던 럭셔리’ 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 딜러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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