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2월 6일부터 13일까지 ‘구정선물(Lunar New Year Present)’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아내사랑 패키지’는 본관 산전망 객실 1박과 조식, 해산물&바비큐 뷔페 디너 로맨틱 요트 여행 등 럭셔리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3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내가 만드는 7일간의 여행패키지’는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초실속형 상품이다.
본관 산전망 객실 1박과 고급 수제 초콜릿 기본 구성에 DIY 옵션, 해산물 & 바비큐 뷔페 디너, 브런치, 올레길 걱디 등의 옵션은 10~60% 할인된 가격에 원하는 것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여행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는 특징으로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호텔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16만원.
한편 두 패키지 이용객 모두 ‘윈터 스파 존’과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