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 40만원대 FMC 풀터치 피처폰 출시

2011-01-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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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테크는 새로운 유무선 통합(FMC) 풀터치 피처폰 ‘브릭스(BRICKS)’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브릭스는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8가지 색상이 적용된 타이포그라피 사용자 경험(Typography UX)을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메뉴 위치 변경 기능이 내장됐으며 홈 버튼이 전면에 배치됐다.

또 히스토리 기능을 통해 퀵메뉴, 메시지, 부재중 전화, 최근 사용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KT 나랏글, 천지인, 쿼티(Qwerty) 키패드가 지원되고 1만개의 메시지를 보관할 수 있으며 브릭스폰끼리 부비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자동으로 교환되는 부비부비 기능 등이 내장됐다.

7.2Mbps 초고속 3G 데이터 서비스와 와이파이 기능으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 등을 탑재했다.

머드블랙(Mud Black), 스노우화이트(Snow White)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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