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고객의 소중한 소리를 듣고 경영에 반영함은 물론, 상담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상임이사는 건강보험 자격, 보험료 등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청취한 후, 현장의 상담원들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업무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고객센터에서 일일 10만 여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어 공공기관 최대규모”라며 “고객감동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