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이보람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방송된 '슈퍼스타K2 콘서트'에서 이보람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란제리 룩을 입고 나와 숨겨뒀던 섹시미를 맘껏 발산했다.
이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방영한 것으로 '슈스케2' TOP11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이보람은 김은비 등 '슈퍼스타K 2' 막내들과 함께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부르는 등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성숙한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 어필했다.
이보람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보람 언니 몸매는 원래 좋았다” “반전 몸매 종결자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 장재인은 서인영의 ‘신데렐라’와 샤이니 ‘줄리엣’을 개사한 ‘로미오’를, 존박과 허각 김지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게’를 열창했다. 또 허각과 박보람은 ‘추억에 살아’, 존박과 강승윤 김그림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콘서트 무대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