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허원준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은 6일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업계가 총 5조8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원준 회장은 “올해 업계의 목표는 수출 4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총 5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허 회장은 “작년 업계는 수출액 357억달러와 무역흑자 221억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