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프터스쿨 신입생 노이영(왼쪽)과 베카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애프터스쿨이 새로운 신입생 노이영을 영입해 9인조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 멤버 베카는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프터스쿨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가 신고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베일에 가려졌던 멤버는 1992년생 '노이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의 관심은 베카로 옮겨졌다. 베카는 올해 시상식 무대에 오르지 않고 아직까지도 하와이에 있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SBS 가요대전>에서도 그녀의 모습은 없었다.
애프터스쿨은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그리고 리지까지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입학시켜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