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구룡마을 찾아 연탄 1500장 전달 31일 한국주택협회 임직원들이 종무식대신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500장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권오열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31일 종무식 대신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저소득층 가정 15여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협회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