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연구원은 30일 오전 11시 글로벌개발협력센터(Global Development Partnership Center) 개소식을 안양 평촌 소재 연구원에서 가졌다.GDP Center는 개도국 공무원 교육ㆍ훈련, 해외 국토분야 계획수립 및 자문 등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담당하며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연구원 관계자는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향후 세계은행 등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 연수를 전략적으로 수행하고, 특히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개발의제’ 실천을 위한 노력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