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부터 전국에 눈...30일 낮에 그쳐

2010-12-29 21:25
  • 글자크기 설정

중부지방에 가장 많은 눈...출근길 안전유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9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30일 새벽까지 전국에 내린다. 이번 눈은 30일 낮부터 점차 그칠 예정이나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중부지방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출근길 안전사고 및 빙판길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특히 제주산간 및 울릉도·독도에서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계속 유입되어 31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울릉도·서해5도가 5~10cm이며 많은 곳은 15cm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강원도동해안·전남남해안·경상남북도(경북북부 제외)·제주도(산간 제외)은 1~5cm , 경북북부·제주도산간은 5~10cm 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