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29일 제이엠씨중공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이엠씨중공업은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증기발생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매출액은 520억5900만원, 순이익은 56억5900만원이다. 자본금은 50억38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화증권이다.올 들어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 109개사로 늘었다. 국내기업 77개사(재상장기업 2개사 포함),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22개사, 외국기업 10개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