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주소방서는 30일부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인근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을 맞고 있는 무료 얼음썰매장은 입장료 대신 썰매장 내 휴게실에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설치, 기부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다.한편 소방서는 개장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