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29일 오전 4시23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5동의 한 오피스텔 2층 내부에서 불이 나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은 TV와 가구 등을 태웠으나 2-3층에 거주하던 주민 6명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