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약세가 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후 12시 20분 현재 금 내년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비 온스당 22.50달러, 1.7% 상승한 1405.20달러를 기록하며 1400달러선을 다시 뚫었다.
오전장에서 금 가격은 1407.20달러까지 치솟았다.
은 가격 역시 급등세를 타 은 내년 3월 인도분은 3.4% 급등한 온스당 30.27달러로 올랐다.
구리 내년 3월물 역시 파운드당 0.7% 오른 4.31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