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쑤저우(苏州)의 7세 여아 류정(刘征) 이 재생 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던 4세의 남동생을 위해 골수를 기증한 뒤 2개월 여간의 요양을 거쳐 28일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치료를 받았다. 류정은 중국 최연소 골수 기증자로서 중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쑤저우=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