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2월 31일 서울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8일 밝혔다.내년 첫 영업일인 1월 3일에는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장을 개장해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장을 마감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