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찰청은 27일 감사원 공무원 출신 김일태(53)씨를 감사관에 임용했다. 신임 김 감사관은 육군사관학교 35기로 1986년 사관특채로 감사원에 들어가 자치행정감사국 과장, 대통령비서실 파견, 자치행정감사국 1과장(3급) 등을 역임했다. 김 감사관은 “25년간 감사원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기강 확립을 통한 국민 신뢰 확보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