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가 하절기 집중호우 등으로 노면상태가 불량한 임학사거리 등 6개 도로구간에 대한 도로포장공사를 지난 20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종건에 따르면, 도로포장공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진행됐으며, 실시 구간은 계양구 임학사거리, 남구 (구)시민회관사거리 및 신기사거리, 중구 인하대병원 부근 및 백주년기념탑 부근, 부평구 동소정사거리 등이다.종건은 총 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 구간들의 파손 부위 총 연장 326m, 포장면적 3만 2,000㎡에 대한 포장공사를 진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