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소쇼와 2010-201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낸 다음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던중 부상을 당해 아시안컵 출장이 좌절되자 위험한 골 세리머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3월 24일 열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맨체스터 나니(오른쪽)와 동료인 웨스 브라운(왼쪽)이 골 세리머니를 하며 좋아하는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