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관리 '관악데이케어센터' 28일 개소

2010-12-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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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시와 사단법인 한국치매협회가 설치·운영하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관악미르사랑데이케어센터가 28일 오후 2시 문을 연다.

서울시가 치매 걱정 없는 서울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는 현재까지 251개소로 확충되었으며, 이 가운데 서울시와 한국치매협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한 시설은 3개소이다.

관악미르사랑 데이케어센터는 치매전문인력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인력이 종사하면서 대학과 연계한 작업치료 등 전문 프로그램 운영 및 서울대병원과 연계한 진료서비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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