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파리바게뜨 '쥐 식빵' 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최초 제보자 김 모씨가 25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두했다.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문제의 식빵 사진을 올린 김 모씨(ID 가르마)는 이 날 오후 5시50분 서울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두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4일 탐문수사를 통해 문제의 식빵을 구입한 아이가 근처 빵집 주인의 아들처럼 보였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자작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쥐식빵 사건'은 자작극(?)“‘쥐식빵’ 게시자 ‘추적’...“개인정보 도용해 올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