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주유소 휘발유 값이 2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9.5원 오른 1,787.1원으로 집계됐다.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2008년 8월 둘째주(1,806.66원) 이래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