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는 24일 ‘201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공단은 고객만족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행복알림판’ 설치 및 최고경영자(CEO) 영상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원활히 소통했다는 평을 받았다.이이재 공단 이사장은 “설립한지 4년밖에 안됐지만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돼 자랑스럽다”며 “국민에게 보다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