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왜 화났을까?

2010-12-24 16:40
  • 글자크기 설정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왜 화났을까?

사진출처= 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기자) 최근 유튜브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받고 실망한 꼬마의 3단 분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내복 차림의 3세 남자아이는 부모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신나게 뜯다가 선물이 책인 것을 알자 우울한 표정으로 바뀌며 "책?" 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부모에게 불만을 호소한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책이 선물이라니! 도대체 이게 뭐야"라며 "난 책이 필요 없어 장난감이 아니고 책이라니, 크리스마스에 책을 받다니 이해가 안 돼"라고 손가락질을 해대며 분노를 쏟아낸다.


부모는 "정말 책 안 가질 거야?"라고 묻는 질문에도 아이는 "“아니 난 그게 싫어"라며 분노의 표정을 짓는다.

화가난 꼬마는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있는 다른 선물에 눈길을 주며 영상이 끝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