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골프존은 2011년 새 주력기종으로 내놓은 3세대 시뮬레이션골프 ‘골프존 리얼’ 신청접수 1, 2차분 2000대가 시작 25분 만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에 따르면 23일 오전11시부터 매장운영 점주를 대상으로 신제품 ‘골프존 리얼’ 설치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접수 시작 25분 만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빚으며, 마감됐다. 골프존은 3, 4차분까지 3000대 한정으로 신청을 마감하려고 했으나,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부터 신청수량을 1000대 더 늘려 총 4000대가 마감됐다. 다음 차수 신청은 한 달 뒤 예정이며, 골프존 리얼은 내년 1월 정식 런칭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