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전 임직원 구세군 모금 봉사자로 나서

2010-12-24 11: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달 1일부터 전 임직원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매년 임직원과 고객을 통하거나 홈페이지 상에서 온라인 구세군 모금활동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자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하루 4시간씩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자원봉사와 함께 매일 영업점 직원들이 가두 홍보를 통해 모금한 모금액 및 임직원 책상에 비치된 자선냄비 저금통에 모금된 모금액을 합해 이달 말 모두 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사내 자선바자회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행훈의 의미를 되살리고, 기부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자원봉사라 더욱 뜻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국외까지도 현대스위스의 사회공헌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