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91달러 돌파(마감)

2010-12-24 05:50
  • 글자크기 설정

유가, 91달러 돌파(마감)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 배럴당 91달러를 넘어섰다.

전날 마감가 기준으로 2년여만에 처음으로 9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유가는 이날 달러 약세 영향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91달러선도 뚫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내년 2월 인도분은 배럴당 1.03달러, 1.1% 오른 91.51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마감가 기준으로 2008년 10월 3일 이후 최고치다.

뉴욕 상품시장은 이날 오전장으로 마감했으며 24일은 휴장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