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91달러 돌파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 배럴당 91달러를 넘어섰다.전날 마감가 기준으로 2년여만에 처음으로 9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유가는 이날 달러 약세 영향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91달러선도 뚫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후 1시 10분 현재 서부텍사스중질유(WTI) 내년 2월 인도분은 배럴당 91센트, 1.01% 오른 9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달러지수는 0.27% 하락한 80.51을 기록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