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보합권의 혼조세로 출발했다.
주간 신규실업, 소비지출, 내구재주문 등 경제지표가 잇달아 발표됐지만 예상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11.55포인트, 0.10% 오른 11571.0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66포인트, 0.05% 내린 1258.18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포인트, 0.05% 하락한 2670.0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