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독재자를 심판해 주세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22일 한 여성이 군사독재정권 당시 희생된 자신의 남편 사진을 들고있다. 이날 코르도바 법원은 최악의 군사 독재자로 알려진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비델라는 1976년부터 1981년까지 권좌를 유지하며 집권 기간 31건의 정치범 살해와 5건의 고문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