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는 두 대립종족의 전쟁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8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됐다.
엠게임은 일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6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테스트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병태 엠게임재팬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주목 받는 게임들은 과거와 미래, 기계와 자연이 공존하는 네오판타지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아르고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특히 아르고에 접속하는 일본 사용자는 20대~40대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