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 이후 지속적으로 '통큰' 브랜드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롯데마트는 '통큰', '롯데통큰', '롯데마트통큰'을 상표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롯데마트 통큰치킨' 상표를 출원한데 이은 후속조치다. 롯데마트는 '통큰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이를 활용해 주요 할인 제품에 '통큰' 브랜드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기획판매한 저가 넷북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통큰 넷북'이라는 닉네임을 달며 관심을 모으자 이를 시리즈로 확대하기로 한 것.
아울러 사전에 미리 타 업체에서 '통큰;과 관련된 상표를 등록하기 전에 상표를 출원함으로써 향후 '통근'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