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키움증권은 업계최저보수(총 보수 0.07%) 인덱스펀드인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를 5000억원 한도로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는 기본적으로 코스피200 주가지수를 추적하며 초과수익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장기로 갈수록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비싼 일반주식형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펀드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키움선명e-인덱스펀드'의 총 보수는 0.07% (판매 : 0.01%, 운용 : 0.03%, 수탁 및 사무수탁: 0.03%)로 선취판매수수료는 무료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부과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에 오른 키움증권이 설립 한 키움자산운용의 '키움선명e-인덱스펀드'는 업계최저보수와 다양한 초과수익전략으로 향후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라고 말했다.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