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영혁신기업> 동부화재,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16년 연속 흑자경영

2010-12-22 07: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1994년 이후 16년 연속 흑자 경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4년 이후부터는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중이다. 같은 해 ‘Change & Challenge No.1’라는 경영혁신 슬로건을 선포하고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을 달성했으며, 세계적인 보험전문 신용평가사인 A.M.Best로부터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동부화재에 5년 연속 BBB+ 등급을 매겼다. 재무건전성이나 자본건전성, 수익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라고 인정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금융위기 여파 속에서도 총자산 1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있다.

세계적인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는 동부화재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내 보험업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동부화재는 고객만족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동부화재의 브랜드인 ‘프로미(Promy)’는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962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설립된 동부화재는 자동차 사고 발생시 10분 이내 현장출동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라는 모토로 사고 발생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보상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보상을 도입했으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의 소리(VOC) 처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