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자주 가는 거리에 있는 가맹점에서 최고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는 점이다.
명동, 청담동, 강남역 등 서울과 경기 지역은 물론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 등 전국 30여개 주요 거리 중 하나를 고르면 해당 거리의 백화점, 음식점, 의류매장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뷰티와 스포츠, 북&카페, 트래블, 컬처, 호텔&클럽, 모바일로 분류되는 7개 업종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업종 하나를 고를 경우 전월 사용액에 따라 해당 가맹점에서 최고 5%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자주 가는 거리에 따라 최고 5% 적립 가맹점을 지정할 수 있는 만큼 기존 나노카드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카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