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태 前 농림부 장관.(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1일 김동태 전 농림부장관에게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999년 집중호우 당근 피해지역과 감귤복합가공단지 국고지원, 2002년 제주돼지고기 일본수출 재개를 위한 종돈시스템 구축, 제주돈육수출센터 설립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녹색부농 한국양돈기술원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그는 농촌진흥처장,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