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에너지 울산 공장에서 또다시 화재사고가 발생해 7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오전 9시15분경 울산시 남구 고사동의 SK에너지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정비작업 중이던 7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