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화문역서 크리스마스 경품이 팡팡

2010-12-20 11: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2일 광화문역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도시철도방송(SMRTV) 현장방송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90분 간 진행될 예정인 현장방송은 '어쿠스틱 콜라보', '뉴욕물고기', '게으른 오후' 등 국내 가수 3팀이 출연해 시민들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방송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산타와 함께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사 관련 퀴즈를 통해 수잔보일의 앨범 40매도 경품으로 주어진다.

공사는 이와 함께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Annie'와 SBS오케스트라 연주회의 관람티켓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kye30901@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