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건국대학교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망하는 고교생의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중국어 노래 배우기(중어중문학과), 심장 해부학 배우기(수의과대학), 풍동실험과 비행제어 실습(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등 각 전공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대학은 프로그램 내실을 높이고자 전공별로 참가자를 30명 이내로 선발했으며, 지역별로는 2명 이하로만 참가 신청을 받아 다양한 고교가 참여하도록 했다. kye30901@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