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본인 여행객 1.3%증가 예상" 내년에도 엔고의 영향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1.3%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일본 여행사인 JTB가 발표한 여행동향 예측에 따르면 1박 이상 여행객은 올해 예상치보다 1.3% 늘어난 3억1930만명이 될 전망이다. 증가 경향이 2년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이중 일본 국내 여행자가 1.2% 늘어난 3억200만명, 외국 여행자가 3.7% 증가한 1730만명이 될 것으로 계산됐다. 여행시 사용하는 금액은 총액 14조1500억엔으로 올해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