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유럽 채무불안 재발

2010-12-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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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세...유럽 채무불안 재발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형 기술주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는 혼조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머크 등 대형 제약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1시 1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12.60포인트, 0.11% 내린 11486.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1포인트, 0.11% 상승한 1244.28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8포인트, 0.43% 오른 2648.6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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